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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의 저자 김유라 씨는 이 책 하나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며 아침마당 EBS 등에 출현하고 짠돌이 카페에서 1등을 한 경험...(악착같이 아껴 살았다고 한다... 이쯤 되면 부자들의 법칙인 듯...)
현재는 유튜브 [김유라 TV]에서 만나 볼 수 있고 강의도 하신다
위의 유튜버와 본인 사이에 어떠한 후원도 협찬도 아님을 맹세합니다
그녀는 필요할 때에만 책을 보는 타입이었으나 결혼 후 외벌이가 되고 아이가 3명까지 되면서 고립되고 우울하고 암울한 삶을 살고 있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일한 돌파구는 책이라는 생각과 신념으로 닥치는 대로 도서관에서 책을 읽기 시작했고 금융, 육아, 부동산 등등 필요한 지식과 지혜를 이용하여 행동으로 옮기자 그녀의 삶이 영화처럼 변하기 시작했다...
"무슨 책을 읽을지 전에 무슨 꿈을 이루고 싶은지부터 생각하라."
본인도 마찬가지지만 책을 안 읽던 사람이 책이랑 친해지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자기가 평소관심 있던 분야부터 보기 시작해야 한다
내가 스포츠에 관심이 있다면 요리 / 금융 / 경제 / 역사 등등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른 분야까지 연결되게 되고 그런 경험이 축적되면 방대한 분야를 알게 되는 것이다
혹은 목표?가 있어서 읽는 것도 좋다 내가 사업이나 요식업이 하고 싶다면 그에 관련된 서적을 수십 권씩 보고 간접적인 경험을 쌓는 것이다
무엇이 리스크이고 무엇이 핵심이고 나는 어떤 점을 수정해야 할지 등등 말이다...
결국 모든 지식과 지혜는 행동을 해야만 실현될 수 있다 나의 야망 나의 욕망을 말이다...
"첫 번째도 재미, 두 번째도 재미, 3번째도 재미다
"지금 내 상황에 맞는 단 한 권의 책이 가장 좋은 책이었다"
역시는 역시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재미다 억지로 읽는 것도 안 읽는 것보다는 낫지만 효율이 너무 떨어진다...
본인도 최근 유튜브를 보고 좋다는 책 3권을 읽다가 2권은 중도 포기 1권은 힘들게 붙잡고 있다
아직 내 수준에서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현재 내 경험상 300~350쪽 사이가 한계인 듯...
(하지만 좀 길어도 내용이 좋고 이해가 잘되면 읽는 속도가 배로 늘어나고 집중도 잘 된다)
그리고 내 상황에 맞는 책? 뭐 별것 없다 내가 흥미 있어하거나 내 목표에 도움이 될만한 책이지 뭐...ㅎ
"만나자마자 자신의 지적 수준을 드러내 보이지 말라"
비즈니스를 잘하려면 협상을 잘해야 한다
무시당하기 싫어서 나를 똑똑하고 교양 있는 사람이라고 어필할 필요 없다
그저 수준에 맞춰주면서 들어주고 맞장구 쳐주면서 상대를 파악하라... 그리고 적절한 질문을 던져라...
마지막으로 책 속의 한 구절을 남기며...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내일 할 일을 오늘 하고, 오늘 먹어야 할 것을 내일 먹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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