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스페이스 X]의 CEO 엘론 머스크...
현재 60기의 인터넷 위성을 발사할 거의 최종단계인 것 같다
60기로 시작해서 점차 늘어날 계획이다
엘론 머스크가 스페이스 X를 만든 이유는 저렴하게 우주공간을 가기 위해서라고 했지만 위성을 띄울 것은 생각하지 못했다...
무튼 궁극적으로는 우주로 가는 비용을 줄여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싶다고 한다
(언젠가 저비용으로 지구 주변이라도 갈 수 있게 된다면 그 자체로 누구나 꼭 한 번 가야 할 버킷리스트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위성으로 인해서 인터넷망이 성공적으로 구축된다면 연간 300억 달러 정도의 이익을 발생한다고 한다
지금 구글이 아프리카나 기타 다른 인터넷이 안 되는 나라에 인터넷을 공급하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인터넷 위성이 많아지면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인터넷을 못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인터넷 사용자는 전 세계 약 39억으로(18년 말 기준) 알고 있다
거기다가 인터넷 속도가 느린 지역도 있으니 인터넷 위성은 정말 중요한 사업이다
(미국 내에서도 인터넷이 느리거나 연결이 불량한 지역이 있다....)
그렇다면 인터넷으로 소비하는 양도 더 방대해지고 회사 입장에서는 더 큰돈(머니머니!!)을 벌게 될 것이고 인터넷이 안 되는 나라 입장에서는 새로운 문명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터넷이 되면 분명 좋은 점도 많지만 남과 쉽게 비교하게 되고 매스컴에 휘둘리고 인터넷에 빠져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부작용도 생기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인터넷]안 되는 나라 입장에서 이것은 축복일까? 재앙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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