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과 해당 유튜버는 어떠한 관계도 아님을 맹세합니다
[자본주의]에서 금융지식과 경제지식은 우리가 밥을 먹고 물을 마시는 것처럼 생존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고 공부해야 하는 중요한 숙제이다
위의 [캔들 스토리 TV] 유튜브 채널은 오늘 날짜 기준으로 65,585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상에서는 김화백이라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적절한 비유를 통해 더욱 알아먹기 좋게 설명해준다
일단 초반부에는 주식에 관한 영상들이 10~20개 정도 깔려있으며 내가 책을 통해서 본 내용과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우리나라 주식의 실전을 겪어본 사람이 말하는 내용은 조금 달랐다
위의 영상을 요약하자면 주식시장은 오전 9:00시에서 오후 3:30시에 장 마감을 한다
아침 9시에 상한가로 시작하면 그날은 상한가의 확률이 높은 날이고
하한가로 시작하면 그날은 하한가의 확률이 높다고 한다
이것은 김 화백님의 경험이라고 하였고 대부분 이 방식이 맞아떨어졌다고 한다
내용 중 일부만 기록하겠습니다
- 홀딩전략 : 투자를 해야 한다는 조급함을 버리고 현금을 보유한다
그리고 추후에 좋은 종목을 발견하면 투자를 한다
- 분할매수 : 절대 주식은 한 번에 사는 것이 아니다
1. 투자할 금액을 정한다
2. 내가 원하는 가격에 내려왔을 때 몇 주에 걸쳐서 100개든 200개든 분할 매수한다
3. 내가 정한 수익률이 나오면 판다
4. 위의 내용을 절대로 어기지 않는다
본전 생각에 더더더 집착하고 팔지도 사지도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 흔한 개미들의 모습이다
[밴드왜건]을 조심해라
밴드왜건 효과 : 한마디로 투자자들에게 어그로를 끌어서 돈을 투자하게 만들고 그 끝은??
네 맞습니다 X 되는 거예요 아주
3만 원이면 비싸고 2천 원이면 싸다?? No No... 그 기업의 가치는 4만 원인데 현재 3만 원이라면 싼 것이고
그 기업의 가치가 1,500원인데 현재 2천 원이면 비싼 것이다
이는 본인이 기업의 공부를 얼마나 했는지 여부와 재무제표를 확인하고 판단을 해야 한다
공매도의 예) 주식 100개를 빌린다(여기서 주식을 그냥 물건이라고 생각하라)
-> 현재 주식은 1만 원이고 주식 100개를 팔아 100만 원으로 만든다
-> 일주일 뒤에 주식은 1만 원에서 8,000원이 된다
-> 주식 100개를 80만 원에 산다
-> 주식 100개를 원래 주인에게 돌려준다
-> 결과 : 20만 원을 벌었다
공매도는 현재 외국인과 기관만 허용하고 있다
솔직히 파렴치한 제도라고 생각하지만 공매도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는 과도한 상승장을 막기 위함이라고 한다
간단 요약 : 오히려 팔려고 할 때 비싸게 팔려는 심리 때문에 주가가 오르고
사려고 할 때 최대한 싸게 사려고 주가가 내린다고 한다
영상은 대체로 모두 10분 이상이며 평균적으로 10~20분 사이로 업로드되어있다
그러나 하루에 하나씩만 보자는 마음으로 금융지식과 거시경제의 상식을 접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본인은 최근 영상을 제외하면 올해 1~2월에 거의다 보았다
본인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런 금융상식+지식에 시간을 투자하기를 바란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CIPJ7fHRo07YLeUv2bJ6ZA/feat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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