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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망은 죄가 아니다 그저 야망일 뿐...
검은세상

NBA 탱크 자이온 윌리엄슨

by 검은꿈 2020. 2. 29.

↓↓↓↓이 녀석의 영상은 제일 하단에 있습니다↓↓↓↓↓


NBA 탱크 [자이온 윌리엄슨] 도대체 정체가 뭐냐??

2000년생(뭐??ㅋ) 키 198cm 몸무게 130kg 서전트 점프 102cm

간만에 운동능력과 하드웨어가 괴물 같은 놈이 나타났다!! 운동능력만 놓고 보았을 때

찰스 바클리 + 르브론 제임스를 합쳐 놓은 듯한 괴물이 나타남...

이 녀석을 알게 된 건 2017년도인데 이번 2019~2020 시즌에 정식으로 NBA에 데뷔하게 되었다

하지만 2019년 1월 신발 밑창이 날아가면서 무릎 부상을 입게 된다

그러나 2020년 1월 23일 복귀하면서 날라 댕기고 있다

특징은 엄청난 몸뚱이와 탄력 그리고 준수한 골 밑 마무리 능력이다

슛도 간혹 쏘고는 있으나 그 횟수가 적고 대부분이 골 밑 공격이다

198cm면 작은 키이지만 엄청난 탄력과 몸빵 때문에 센터들도 수비할 때 곤욕을 치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점프할 때 튀어 오르는 속도도 무지하게 빨라서 무슨 스프링 같음...ㄷㄷ)

수비수 표정들을 보면 어후~C라는 게 보인다 ㅎ

최근 LA 레이커스 vs 뉴올리언스 경기가 끝나고 르브론의 인터뷰에서 자이온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자이온은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의 특별한 지령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것은 바로  [마이클 조던] 경기를 하이라이트만 보는 것이 아닌 풀경기를 보라고 조언해준 것이었다

덕분에 자이온은 어릴 때부터 질리도록 마이클 조던의 경기를 보며 자랐으며, 그 영향은 실로 어마어마했다

확실히 모니터링하는 습관과 생활이 굉장한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실제 NBA 선수들 중에서 아직도 마이클 조던의 영상을 주기적으로 시청하는 케이스가 꽤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 걱정되는 것이 있다

근육질인건 알겠는데 체중이 굉~~장히 많이 나가는 편이다 130kg이면 보통 210cm가 넘는 센터들도 많이 무거운 몸무게다

216cm였던 전설의 센터 [샤킬 오닐]이 147kg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나게 무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샤킬 오닐은 실제로 더 무거웠다는 말도 있다)

떡대 좋은 [르브론 제임스]도 113~120kg 사이로 알고 있다

NBA 역사상 과체중의 선수는 항상 무릎 부상을 달고 살았으며, 그들의 찬란했던 커리어의 끝은 안타깝다 못해 추해보일 정도였다...

왜소한 선수들도 무리하게 체중을 늘려서 경기하다가 무릎 부상으로 커리어가 하락세를 맞게 되는 케이스도 몇몇 있었다

130kg의 몸무게로 1m씩 점프를 하고 다니면 분명히 무릎 부상이 올 것이며, 그의 커리어 생명은 3년 혹은 5년 안에 끝이 날것이다

무릎을 다치면 체중을 빼야 되고 한번 다친 무릎은 쉽게 회복되지 않기에 스피드와 탄력이 줄어들게 된다

총명 받던 루키가 그저 그런 평범 혹은 후보 멤버가 될 수도 있다...

부디 건강하게 오래 볼 수 있는 선수로 남았으면 좋겠다...

2019/05/07 - [검은세상] - NBA 현역 최고[르브론제임스]빈민가에서 태어나 전설이 되었다

 

NBA 현역 최고[르브론제임스]빈민가에서 태어나 전설이 되었다

↓↓↓↓↓르브론 관련 영상은 제일 하단에 있습니다↓↓↓↓↓ 르브론이 누구냐고? 키 203cm 몸무게 113~120kg 전성기 기준으로 90cm~1m를 점프하고 가드보다 빠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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