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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망은 죄가 아니다 그저 야망일 뿐...
검은책

책[열정은 쓰레기다] 결국 에너지를 어디에 쓰느냐??

by 검은꿈 2019. 10. 19.

 

진실을 찾아내는 6가지 거름망

- 개인적 경험(인지능력은 약간 부족하다)

- 지인들의 경험(더 믿을 수 없다)

- 전문가들(그들은 진실이 아니라 돈을 위해 일한다)

- 과학적 연구(연관성은 인과관계가 아니다)

- 일반 상식(자신만만하게 오해할 수 있는 좋은 방법)

- 규칙 인식(규칙들, 우연들, 그리고 개인적 편견은 서로 닮아 있다


결국 스스로를 구원해 줄 수 있는 건 오직 자신뿐이며 진정한 지인들 뿐이다

정확히는 지인보다는 스승에 가까운 사람이다... 무엇이든 쉽게 믿지 마라...

 

 

시스템 모델과 목표 모델은 어느 분야든 적용될 수 있다

다이어트에서 '10kg 감량하기'는 목표지만 '올바르게 먹기'는 시스템이다

운동에서 '4시간 안에 마라톤 완주하기'는 목표지만 '매일 운동하기'는 시스템이다

사업에서 '100만 달러 벌기'는 목표지만 '계속해서 창업하기'는 시스템이다


우리가 목표를 세우고 쉽게 지치고 포기하는 이유다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것이다'가 오히려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이다 그것이 곧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감정이 아니라 기계적으로 실행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목표를 이루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심리학의 종류를 보여주며 심리학이 살아가면서 얼마나 중요한지 왜 필요한지를 알려준다

사업, 비즈니스, 인간관계 모든 영역에서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많은 도움이 된다...

'음식이 곧 기분이다' 

믿기 어렵겠지만 음식이 에너지에 영향을 미치고 그래서 기분에도 영향을 미치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은 바로 최근에 먹은 음식이다 [음식이 곧 기분이다]


건강은 빼놓을 수 없는 문제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결국 우리의 컨디션관 체력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긍정적인 활동을 하려면 결국 [자기 관리]가 필수인 것이다

괜히 연예인들이 몸 관리하는 게 아닌 듯...

 

 

1. 어떤 음식을 먹을 때마다 에너지의 변화를 살펴보라. 규칙을 찾아내라

2.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건강하지 못한 음식을 버려라

3. 사과, 견과류, 바나나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음식들을 늘 비축하라. 게으름이 올바른 식습관으로 이어지게 하라

4. 백미, 감자, 디저트, 흰 빵, 튀김 등 중독된 기분을 불러일으키는 음식들을 끊어라

5. 건강한 음식이라면 먹고 싶을 때 먹고 싶은 만큼 먹어도 좋다

6. 충분한 수면을 취해라. 피곤하면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허기가 진다

7. 피곤해서 배가 고프다면 지방이 함유된 건강한 음식들을 먹어라. 견과류, 아보카도, 단백질 바, 치즈 등으로 배고픈 느낌을 가라앉힐 수 있다

8. 사교적인 목적에서 먹어야 한다면 낮은 칼로리를 지닌 건강한 음식을 골라라

9. 맛은 없지만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맛있게 요리하는 법을 익혀라


개인적으로 이 책을 요약하자면

체력관리+음식관리

다양한 시도와 경험

심리학 공부라고 생각한다

결국 다양한 경험은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의사결정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열정은 쓰레기라는 말은 열정이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라 열정은 당연한 것이고 그것을 불러일으키는 원동력과 올바른 방향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뜻이다

그렇지 않다면 시간낭비 에너지 낭비가 되고 결국 포기하고 대충 살게 된다

제발... 단언컨대 제발... 자신의 주변 경험만으로 세상을 이해하지 말자

자신의 주변 경험만으로 세상을 이해하기에는 우리의 주변이 너무나도 X만한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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