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를 접하게 된 23살의 나(스쿠터에서 메뉴얼 오토바이까지...)

23살 전역 후 자동차를 살지 오토바이를 살지 고민하던 시절이 있었다

자동차를 사게 되면 영원히 오토바이를 못 탈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경제적으로 2개다 가지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 일단 스쿠터로 시작했다

약 6개월정도 타고 메뉴얼로 넘어가기 위해 

그리고 250cc를 타고 싶은 마음에 2종 소형을 시험 봤는데

너무 어려웠다 원동기 따위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해서 시간을 아끼고자 학원을 등록하고 역시 한방에! 합격!!

비록 국산 중고 오토바이였고 심지어 덤탱이까지 맞고 100만원 가까이 손해보며 팔았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 어쩌면 살면서 평생 못 경험할 것을 가졌으니까...

훗날 성공한다면 다시 한번 달려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오토바이 타는데에는 상식이나 공부가 많이 필요하다

사고가 발생 한다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카페나 인터넷도 좋았지만 책 한권 소개하며 감성충은 물러가겠다...

라이딩 테크닉 <타!타!타!>는 만화책으로 이루어져 읽기 쉽고 설명도 친절해서 술술 읽히고 유익한 책이었다(광고 아니에요 제가 직접 구입하고 읽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