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렉스 Story(쿠팡플렉스 후기 쿠팡알바 후기)

겨울이라 일이없고 계속 책만 볼수도 없는 노릇에 차도 있겠다 알바사이트를 보던 중에 쿠팡플렉스를 발견하고 곧바로 시작해 보았어요

혹시 해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일단 시작하는 단계를 간단히 이미지로 설명드릴께요

주간만 해보았고 처음에는 아파트 위주로  배정 받았어요 그리고  제 차가 경차다 보니 물건은 30~50개로 신청했구요

허나 추후 60~97개 까지도 받아 보았고 결국 자기들 마음대로 주는것 같아요 급하면요...

배달시 주의할점은 직접전달할 때 빼고는 반드시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문앞+경비실 전부요

한 집에 물건이 여러개이면 오른쪽 상단에 [전체 클릭]해서 한번에 완료되게 눌러주세요

굵고짧게 요약해서 쓰자면은...

장점

1.시간을 자유롭게 신청 가능하다(10:30~11:30)물론 늦게  가면 그만큼 늦게 퇴근해야겠죠..?

2.보통 물건이 많아도 3~4시간 혹 늦어도 5시간정도면 끝납니다

단점

1.예전엔 개당 1000원~1500원까지도 쳐줬으나 요즘에는 700원~800원 사이이며

작년 8월 처음 생겨났고 사람모으느라 돈을 후하게 주었고 지금은 썩어나기 때문에 단가를 후려칩니다...

2.사고시 본인이 알아서 해야합니다 보험에서도 영업목적으로 운전중에 사고가나면 보상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일반차량은 절때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3.아파트가 아닌 개인 주택이나 빌라를 배정받으면 한 두번은 해도 연속으로 한다면 짜증이 나더라구요 헷갈리기도 하구요...

4.기름값 또한 무시할 수 없는데 본인의 경우 6일정도에 한번 기름을 넣었고 평균적으로 하루 약 4만원정도 벌었고 6*4=24만원-기름값4만원 6일해서 20만원을 건진셈입니다

5.박스가 사람 상체만 한걸 줄때도 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금액이 달라지진 않는데 차로 2번 왔다갔다 하게 만드는 요인이라서 은근히 짜증나죠...

이런 요소 요소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자기 집과 가까운 곳에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 경차라서 많이 하고 싶어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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