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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존 번탈'을 아십니까??
영화 '퓨리' /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 '퍼니셔'에 출현한 연기파 배우입니다
퓨리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퍼니셔
(게임 발매일 : 2019.10.4)
바로 이 분께서 게임[고스트 리콘 브레이크 포인트]에 출현하셨습니다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 포인트]는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의 후속작입니다
2019/04/26 - [검은게임] -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 의외로 모르는 FPS 게임<유비소프트>
브레이크 포인트가 의미하는 것은 공격에서 수비로, 수비서 철수로, 정찰에서 생존으로의 전환을 의미하며 부대가 전투효율성을 상실하고 임무수행이 불가능한 더는 싸울 수 없는 시점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위의 내용은 나무 위키를 참조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트레일러를 보면 주인공이 쫓기면서 시작합니다...
저번 작품보다 더 발전되고 보완되어 나올 예정인 것 같습니다
모션이나 움직임도 더 다양하고 디테일해졌습니다
그리고 미래형 드론이나 장갑차도 보이네요
이번 작품은 저번작에서 문제가 되었던 부분을 개선할 모양입니다
시작할 때 4인이 아닌 1인으로 시작하며 클래스를 선택하여 운영할 수 있습니다
AI 3인을 제거 한 이유는 저번작에서 몰입도를 떨어뜨렸기 때문입니다
이 게임의 컨셉은 분명히 잠입이라서 들키면 안 됩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안 들켰는데 AI들이 적들 앞을 기어 다닙니다
근데 웃긴 건?? 우리 팀 AI를 투명인간 취급합니다 인식을 못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AI 동시 사격은 꿀잼이었습니다)
심장 졸이면서 엉금엉금 숨어 들어갔는데 이런 상태를 보면 갑자기 흥미를 확 잃어버렸죠...
물론 AI를 제거하는 기능도 있었지만 그러면 또 난이도가 조금 올라가서 버겁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재미있었어요 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부터는 [유비소프트]에서 정성스럽게 오픈월드 게임을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유비소프트 게임은 아무리 재미있어도 시간이 조금 지나고 사람들의 평을 좀 들어보고 어느 정도 가격이 저렴해졌을 때 구입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다만, 평이 워낙에 좋다면 당장 해봐야겠죠!!)
여태껏 저는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 파크라이 프라이멀 전~~ 부 새것으로 샀는데 나중에는 3~4만 원이면 구입 가능합니다
굳이 빨리 하고 싶지 않다면 늦게 중고로 구입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오리진은 유일하게 가격이 안 떨어져서 거의 1년 뒤에 샀는데도 비싸게 구입했어요)
[유비소프트]가 그래도 충성하는 분들이 많은 이유는 항상 한글화를 지원해 주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게임이 재미있어도 내용을 이해 못하면 30~40% 정도 흥미를 잃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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