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저를 위한 다짐과 약속입니다 원하시던 글이 아니라면 [뒤로 가기]를 부탁드립니다)
2020년 1월 2일 새벽 2시 42분... 현재 내가 온 신경과 에너지를 쏟고 도전하는 일이 있다
아직은 그 결과물이 나오지 않아 기록할 것은 없다...
그러나 처음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확신했다 내 모든 것을 걸어 보고 싶은게 있다는 걸... 그런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심지어 아직 성과가 없는데도 재미있고 흥분되며, 살아 있음을 느꼈다
그리고 나는 내 결심과 영혼에게 약속하려 이렇게 글을 남기고자 한다
이런 말들을 가끔 들어 보았을 것이다
친구나 지인이 안 하던 행동을 하거나 너무 180도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면
"어? 사람이 변하면 죽는다던데??"라는 말을 한다...
나는 이 말을 요즘 이렇게 바꿔 생각한다
"사람이 변하는 이유가 죽음을 가까이했을 때라면 반대로도 가능하지 않을까?"
[내 목숨 내 영혼을 걸고 변하겠다 이 일이 아니면 죽어버리겠다]라는 마음을...
어쩌면 내가 우울증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뭐 일부 사실일 수도 있겠지...
중요한 건 내가 정말로 변하고 있고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유전적으로 그러니까 DNA를 거의 벗어날 수 없다고 한다(외모보다는 게으름, 끈기, 집중력, 침착함, 방탕함 등등)
그러나 유일한 방법이 하나 있다 그것은 목숨을 걸었을 때 자신의 DNA를 거스를 수 있다
저 다짐들은 그냥 허울 좋게 떠드는 것이 아니다 나는 진심으로 죽음에 베팅을 했다
그 원동력은 나의 가슴속에서 나왔다
증오와 분노, 원망 그리고 더 이상 주어진대로 살지 않고 야망 있는 삶을 살겠다는 선택을 했다
그래... 바친다... 내 모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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