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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망은 죄가 아니다 그저 야망일 뿐...
검은세상

아니 뜯어 고칠것이 1~2개가 아니네......

by 검은꿈 2019. 5. 7.

'혁신 혁신 혁신'

우리나라 사람도 아닌 미국 사람 그것도 60이 넘은 할배의 조언... 뼈만 때림....

우리는 헬조선을 외치며 욜로 욜로를 외치며 사실 노후 포기각? 대책 없음? 에라 모르겠다 정신인데

나를 걱정하는 우리 할아버지 또는 우리 조상님인 줄.....


변화를 거부하는 건 기득권층이다.

늘 강조하지만 4차 산업혁명은 혁신적이면서도 파괴적인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다. 

일부 사람들은 모든 것을 똑같이 보존하면서 새로운 기술만 위에 얹히는 게 산업혁명이라 생각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미국에는 "계란을 깨지 않고서는 오믈렛을 만들 수 없다'는 격언이 있다. 기존의 틀을 깨지 않고서는 혁신적인 경제가 될 수 없다.....그 과정에서 일부 사람들의 고통은 필연적이다

"아무도 불행하지 않다는 것은 계속 똑같은 것만 반복하고 있다는, 경제가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증거다."

어제 본 다른 기사였는데 소프트웨어 3만 개의 일자리 부족으로 문과 학생들이라도 가져다 써야 한다는 뭐 그런 내용이었다 이거 5년 10년 전에 소프트웨어 쪽으로 밀어줘야 했다...

멱살 잡고 머리끄덩이 잡고 정부든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스타트업이든,,,,,,

내가 알기로 진작에 우리나라 인재들 해외로 빠져나간 걸로 안다 

내가 천재면 뭐하냐... 뻔히 각이 나오는데... 우리나라도 유튜브 / 아마존 / 구글 이딴 기업 바라지도 않아...

 

그나마 [카카오] 하나 건진 듯...... 근데 카카오도 결국 내수로 먹고사나?

참으로 웃기지? 그동안 빨리빨리 해서 농업-> 제조업... 까지는 왔다 물론 반도체는 인정.....

그래도 이제는 소프트웨어라니까?? 코딩 배우고 막 하잖어! 그거 너무 늦었어 X발  

아니 우리나라 애들을 온실 속 병X을 만들어 놨어 그동안!!!!!! 이제는 좀 제조업에서 졸업 좀 하자...

대졸자는 겁나 썩어 나는데 아직도 제조업,,,,ㅋㅋㅋ

내가 10년은 되어야 변한다고 생각한 이유?(불똥 떨어지면 움직여 사람이,,,,에혀.....)

교육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바뀌어서 사회까지 퍼져야 하는데 

아직도 수능 보고 학원 엄청 다니네...... SKY캐슬 때문에 더 열심히라지??.... 하~20년으로 해야 하나...ㅋㅋ

 

이를 해결할 방안은...?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 정책이 과다하다. 중소기업과 종사자가 많다는 이유로 계속해서 이들을 지원하는 정책을 내놓는 것은 악순환의 반복이다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되면 문제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다

한국은행 대출 중 80%가 중소기업에 몰려 있다. 미국은 40%에 불과하다

문제는 이들 중소기업 대출 중 대부분은 정부가 보증을 서주고 있다...

한국은 자본주의 국가다 자본주의는 시장이 결정하는 것이다

우수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시장에서 승리해 많은 이윤을 남기고, 그렇지 않으면 도태되는 것이다

이 같은 기본 원칙을 어기고 있는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이 한국 경제의 혁신을 저해하는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일자리 없는 거? 대기업이 다 쳐먹어서라고 생각한다 물론 대기업이 잘못했다는 게 아니라 

상생 좀 하자는데 목을 자꾸 쳐버리면 어쩌냐... 안 그래도 우리나라 수출로만 먹고사는데 좋은 기업 많이 나와서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 팔아서 돈도 벌고 일자리도 생기고...

왜 제조업 할 때는 겁나 잘 따라서 가더만 지금 미국의 기업들을 보고 구경만 하는지...... 뭐 느끼는 거 없나...?

당장 피를 안 본다고 해서 괜찮은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당장 직장 다니고 있으면 괜찮은 거 같지?? 

노후대책? 걍 아무 생각 없이 산다.... 아몰랑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듯......

지금 당장은 본인이 좀 힘들어도 먹고는 살겠지.... 허나 멀리 봤을 때 그 많은 노인들 복지 하나 제대로 되지 않은.... 주식 사면 망한다는 금융 문맹인 우리나라 사람들이 과연.....?

R&D(연구개발) 성과 낮은 건 리스크 회피 문화 탓

교수들 우수논문 쓰는데만 관심... 한국 대학서 구글 안 나오는 원인

평가 때 스타트업 수 등 평가를 해야...

한국 '특유의 리스크 회피 문화'로인해 우리나라 연구개발(R&D) 투자 대비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리스크 없이는 혁신도 일어나지 않는다

다른 한 가지 원인은 대학문화에서 찾을 수 있다. 한국에서 대학은 속세와는 격리돼야 하는 상아탑이라는 인식이 아직 강한 듯하다 미국은 이미 1980년 [바이 돌] 법을 통해 세계 최초로 대학에 라이선싱 권한을 부여했다.

그전에는 연방정부가 연구비를 펀딩 한 경우 정부가 라이선스 권리를 가졌다. 그랬더니 기술이 상업화 단계까지 이어지지 않아 이법을 제정한 것이다.

대학교수와 학생들도 '기술 라이선싱을 통해 돈을 벌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

그 결과가 박사과정 학생이었던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가 창업한 구글이 됐고. 어원 제이컵스 교수가 교수 재직 시절 창업한 퀄컴 등으로 이어진 것이다

헛짓거리 연구 헛짓거리 공부 헛짓거리 대학...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그토록 치열하게 산거 아닌가? 

솔직히 직업정신 / 일을 사랑하는 정신 /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픈 정신 그런 거 있는 분이 얼마나 되냐...

이거 떠보는 거 간단하다

"너 노래하고 연기하고 요리하고 앱 만드는 거 월 100만 원만 받고 할 수 있어?? 그 일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도대체 우리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것인가,,,? 

한국 대학에서 구글이나 퀄컴이 탄생하지 않는 이유는 교수들이 압박받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한국은 우수한 논문을 쓰는 게 교수가 성공하는 길 아닌가.(저... 저기 뼈 좀...)

만약 교육부가 대학을 평가할 때 기술 라이선스, 특허권 등 취득 수, 교수와 학생들이 차린 스타트업 수 등으로 평가하면 어떨까?

정부는 대학이 불편하게끔 압력을 가해야 한다 그리고 동시에 대학을 지원하는 정책으르 병행해야 한다.

이 기사는 1월에 나온 기사다 나는 한글파일에 스크랩해두었다...

이 기사 개인적으로 엄청 길었는데 한 번에 다 읽게 되었다

우리는 우리의 현주소에 관심이 너무나도 없는 것 아닌가? 

알아서 세상이 변하냐고? 모른다고 세상이 변하냐?

알고는 있어야 니 행동과 생각이 헛짓거리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것 아니냐...

대학 진학률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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