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 시대에는 기계 따위가 우리 사람들의 일자리를 위협한다며 기계를 부수고 불 지르고 망가뜨렸다고 한다...
하지만 세상과 자본가는 사람이 아니라 편의와 수요에 의해 기계를 선택한다
나는 지금 카카오 카풀과 현 택시기사의 모습이 [산업혁명]의 모습으로 보인다
그래 미안하다...
택시기사들의 모습이 안타깝다 허나 [자본주의]는 피도 눈물도 없다
지난 3월 7일 카카오 카풀은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에 이용이 가능하게 법이 통과되었다
그 덕분에 9천만 원 정도 하는 택시면허 값은 7천만 원대까지 급락했다
(예를 들어 택시 영업 넘버가 나라에서 1만 개로 제한하면 그 이상은 지급받을 수가 없다 그렇기에 한정된 택시 영업 넘버 가격이 계속 오르는 것이었다...)
미국의 [우버]는 진작에 이런 전례를 밟고 현재 승승장구 중이다
사실 우리도 진작에 법이 통과되었어야 했다
자신들의 입장 때문에 세상이 변하지 않을 것 같은가?
그저 늦출 수 있을 뿐이었다...
혁명과 변화에는 희생과 피가 따른다 너도나도 좋은 그런 혁명은 없다
무언가를 얻으려면 무언가를 희생해야 하며
무언가를 희생하면 무언가를 얻는 것이다.......
+택시기사가 완전히 사라질지는 모르겠지만 그 역할은 많이 작아질 것이 분명하다...
이런 때일수록 국가가 그들을 케어해줘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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